제목 | DGB금융지주,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AAA)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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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2-21 |
DGB금융지주(회장 하춘수)는 19일(화)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에코프론티어가 세계적인 지속가능성평가 및 투자전문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와 제휴해 환경측면 평가모델인 EcoValue21™과 사회측면 평가모델인 IVA™을 이용해 평가를 수행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AAA)을 받은 47개 기업 중 금융산업 관련 회사는 DG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단 2개 기업이다.
평가에 사용된 MSCI의 지속가능성 평가모델은 ABP, CalPERS등 세계 유수 연기금 및 투자 기관에 제공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가능성평가 등급산정에 사용되는 평가 방법론으로, 평가사 에코프론티어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비재무적 관점에서 KOSPI 200을 포함한 459개(2012년 기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등급은 환경측면과 사회측면 평가 점수를 종합해 7단계로 평가등급(AAA~CCC)을 부여하는데, DGB금융지주는 평가에서 금융업종 중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 이는 환경리스크, 환경관리역량, 환경수익 기회 등 환경적 측면과 기업지배구조, 인적자원관리, 이해관계자 관계, 제품 및 서비스 등 사회적 측면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특히 등급이 높은 기업들은 주가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사인 에코프론티어는 “우수한 성과를 낸 AAA 등급 기업의
주가수익률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41.2%p(연 7.1%)로, 벤치마크 지수인 KOSPI200의 주가수익률인 24.2%p(연 4.4%)보다 17.0p%(연 2.7%) 상회했다.”라고 분석하면서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이 투자수익률 또한 높게 나타났으며, 이번 평가결과를 국내외 자산운용사에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의 경우 기업 IR 및 투자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추구
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에코프론티어가 세계적인 지속가능성평가 및 투자전문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와 제휴해 환경측면 평가모델인 EcoValue21™과 사회측면 평가모델인 IVA™을 이용해 평가를 수행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AAA)을 받은 47개 기업 중 금융산업 관련 회사는 DG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단 2개 기업이다.
평가에 사용된 MSCI의 지속가능성 평가모델은 ABP, CalPERS등 세계 유수 연기금 및 투자 기관에 제공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가능성평가 등급산정에 사용되는 평가 방법론으로, 평가사 에코프론티어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비재무적 관점에서 KOSPI 200을 포함한 459개(2012년 기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등급은 환경측면과 사회측면 평가 점수를 종합해 7단계로 평가등급(AAA~CCC)을 부여하는데, DGB금융지주는 평가에서 금융업종 중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 이는 환경리스크, 환경관리역량, 환경수익 기회 등 환경적 측면과 기업지배구조, 인적자원관리, 이해관계자 관계, 제품 및 서비스 등 사회적 측면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특히 등급이 높은 기업들은 주가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사인 에코프론티어는 “우수한 성과를 낸 AAA 등급 기업의
주가수익률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41.2%p(연 7.1%)로, 벤치마크 지수인 KOSPI200의 주가수익률인 24.2%p(연 4.4%)보다 17.0p%(연 2.7%) 상회했다.”라고 분석하면서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이 투자수익률 또한 높게 나타났으며, 이번 평가결과를 국내외 자산운용사에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의 경우 기업 IR 및 투자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추구
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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