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부인회(회장 심선희)는 6일(수) 설명절을 앞두고 서구 비산동 천사의 집과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시립희망원을 방문해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부인회원들은 이에 앞서 4일에도 대구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동돌보기 봉사활동 및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심선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구은행을 비롯한 5개의 DGB금융그룹 자회사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DGB금융그룹 부인회는 지난 1975년 창립돼 40여년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