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DGB금융그룹 임원단, 화분 대신 쌀 받아 노숙인센터 전달 |
---|---|
등록일 | 2013-01-23 |

DGB금융그룹은 9일 20kg짜리 쌀 80포대를 대구노숙인상담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관공서나 기업체의 인사 이동 때 마다 10만~20만원짜리 난 화분을 보내는 것이 관례다.
지난달 말 단행된 인사에서 자리를 옮긴 DGB금융그룹 임원진은 올해 그룹의 경영목표인 '틀을 깨고 한걸음 더'에 대해 고심하다 의례적으로 받던 축하 난 대신 쌀을 기부받기로 뜻을 모았다.
DGB금융지주 박동관 부사장은 "주위의 축하하는 마음까지 담은 사랑의 쌀을 꼭 필요한 곳에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을
주축으로 새해에도 다양하고 활기찬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전 글 | |
---|---|
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