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DGB 금융그룹, 2012년 당기 순이익 2,734억원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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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2-08 |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6일(수) 이사회를 개최해, 2012년도 그룹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734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한 37조 8,651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BIS비율(BASEL I 기준) 15.57%, ROA(총자산순이익률) 0.83%로 양호한 자본적정성 및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관비는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한 4,936억원으로 소폭 증가했고, 지속적인 자산 클린화 노력으로 충당금전입액은 전년대비 23.1% 감소한 1,110억원으로 나타났다.
총영업이익은 9,640억원으로 전년대비 6.1% 감소를 기록했지만,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와 활발하지 못했던 주식시장을 감안할 때,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2012년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6% 감소한 2,801억 원 이고, 수익성지표인 ROA는 0.86%,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은 0.70%,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04%를 각각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는 그 동안 건전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동업계에서도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총 수신은 전년 대비 9.9%증가한 28조 5,135억원, 총 대출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22조 6,329억원으로 전반적으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지주 박동관 부사장은 "2012년은 DGB캐피탈, DGB데이터시스템 등 그룹 사업 다각화로 금융그룹의 모습을 갖춘 한 해였다."라고
평가하며 "2013년에는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 및 지속적인 사업다각화 노력으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금융그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
- NIM하락에도 양호한 성장성
- 2013년 10% 성장 가능할 것
- 조달금리 개선으로 NIM 안정화 기대
- 신규부실 감소와 뛰어난 리스크관리능력을 보임
주요 증권사 목표주가 현황
한국투자, 매수, 21,000
대우증권, 매수, 20,400
바클레이즈, 매수, 20,000
한화증권, 매수, 19,800
현대증권, 매수, 19,000
LIG증권, 매수, 19,000 (top pick)
IBK증권, 매수, 18,000 (top pick)
신한, 매수, 18,000
미래, 매수, 18,000
UBS증권, 매수, 18,000
삼성증권, 매수, 17,500
맥쿼리증권, 매수, 17,000
메릴린치증권, 매수, 16,000
DGB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한 37조 8,651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BIS비율(BASEL I 기준) 15.57%, ROA(총자산순이익률) 0.83%로 양호한 자본적정성 및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관비는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한 4,936억원으로 소폭 증가했고, 지속적인 자산 클린화 노력으로 충당금전입액은 전년대비 23.1% 감소한 1,110억원으로 나타났다.
총영업이익은 9,640억원으로 전년대비 6.1% 감소를 기록했지만,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와 활발하지 못했던 주식시장을 감안할 때,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2012년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6% 감소한 2,801억 원 이고, 수익성지표인 ROA는 0.86%,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은 0.70%,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04%를 각각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는 그 동안 건전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동업계에서도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총 수신은 전년 대비 9.9%증가한 28조 5,135억원, 총 대출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22조 6,329억원으로 전반적으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지주 박동관 부사장은 "2012년은 DGB캐피탈, DGB데이터시스템 등 그룹 사업 다각화로 금융그룹의 모습을 갖춘 한 해였다."라고
평가하며 "2013년에는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 및 지속적인 사업다각화 노력으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금융그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
- NIM하락에도 양호한 성장성
- 2013년 10% 성장 가능할 것
- 조달금리 개선으로 NIM 안정화 기대
- 신규부실 감소와 뛰어난 리스크관리능력을 보임
주요 증권사 목표주가 현황
한국투자, 매수, 21,000
대우증권, 매수, 20,400
바클레이즈, 매수, 20,000
한화증권, 매수, 19,800
현대증권, 매수, 19,000
LIG증권, 매수, 19,000 (top pick)
IBK증권, 매수, 18,000 (top pick)
신한, 매수, 18,000
미래, 매수, 18,000
UBS증권, 매수, 18,000
삼성증권, 매수, 1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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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증권, 매수,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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