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DGB금융그룹, 탄소정보 공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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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1-23 |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 각국의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회와 위험, GHG 배출회계, 지배구조 등 탄소경영에 관한 전반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공개해 투자나 대출에 반영하는 전세계 투자금융기관의 글로벌 이니셔티브(initiative)다.
전 세계적으로는 655개 금융투자기관이 CDP에 서명했고 한국은 29개 금융투자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2012 CDP Korea'는 국내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은행부문에서는 DGB금융지주와 기업은행이
선정됐다.
'2012 CDP'에서 금융분야 리더기업으로 선정된 DGB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환경경영 추진조직을 구축해 매년 환경경영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국내 금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영업점 건물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2010년 5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 기반 환경분야 특화점포인 'DGB사이버그린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성숙한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으로서의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국제기준에 맞는 지속가능경영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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