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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는 기원후 약300년 무렵의 것으로 추정되는 갈색무늬토기와 신라시대토기들이 주로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이 시대에 벌써 울릉도에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삼국중 신라와 주로 교류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맑은 날이면 육안으로 뚜렷이 보이는 독도를 그들의 생활 터전으로 삼아 어로작업등을 하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최소한 기원후 4세기에는 울릉도에는 우리의 조상들이 거주하였으며 이들은 울릉도와 독도를 생활의 터전으로 삼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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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주 군주 이사부로 하여금 우산국을 정복하게 하였으며, 이사부등 신라의 군사들은 우산국 사람들의 위세를 목우사자 (나무로 만든 사자 인형)를 이용하여 꺽음으로서 결국 우산국 사람들로부터 항복받음. (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왕13년조 및 열전 이사부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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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과 태두라는 울릉도 사람이 토산물을 바침. (고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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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여진족 해적들의 노략질로 우산국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육지로 도망나온 주민들에게 농기구를 나누어 줌. (고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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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로 도망나온 우산국 사람들을 지금의 경상도 영해지방에 살도록 터전을 마련해 줌. (고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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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동해중에 우릉도가 있는데 이곳의 땅이 기름지며 주현을 설치할때도 있었다는 말을 듣고 감창전중내급사 김유립으로 하여금 조사토록 함. 김유립이 말하기를 우릉도에는 암석이 많아 백성들을 사민하기에 적합지 않다고 함에 사민계획을 중지함. (고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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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헌이 울릉도의 토양이 비옥하여 진귀한 나무와 해산물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사민시켰는데 풍랑으로 배가 전복되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자 민호를 다시 돌아오게함. (증보문헌비고, 여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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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주 종정무가 동해 무릉도(울릉도)에 마을을 옳겨 살게해 달라고 간청함에 조의를 거쳐 거절(태종실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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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를 공도화하기위해 김인우를 파견했을때 관직명이 '우산.무릉등처안 무사'로 기록(세종실록) - 국가정책의 대상으로 우산도(독도)를 포함되었음을 알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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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과 무릉이 두 섬이 울진현 정동의 바다 가운데 있는데 두 섬이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세종실록지리지)고 기록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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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 동국여지승람, 팔도총도에 우산도(독도)가 울릉도의 안쪽에 그려져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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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내에서의 안용복의 활약으로 울릉도, 독도를 둘러싼 영토분쟁은 일본측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문서를 보내옴으로서 일단락됨. (숙종실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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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무성이 지도를 편제하기 위해 각현에 조사 실시할 때 "죽도(울릉도)외 1도(독도)는 우리나라와 관계없음"이라는 결정을 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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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일본인들이 조선인들과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일본에 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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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이래 400년동안 실시해온 공도정책을 폐지하고 54명을 울릉도에 들여 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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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한 건을 공포. "군청 위치는 태동으로 정하고, 구역은 울릉 전도와 죽도, 석도를 관할한다. 여기에서 석도는 독도를 의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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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군은 러시아 해군을 정찰할 목적으로 독도에도 망루를 설치, 일본정부는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로 독도를 오키도사의 관할로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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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으며, 이와 동시에 정부는 독도에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1번지를 부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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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B29 폭격기들이 독도주변에 조업중인 우리 어선들을 오인하고 폭격하는 사고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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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으로 인해 독도해역에 대한 경비가 소홀할 때 홍순칠대장을 비롯한 33명의 독도의용수비대를 창설하여 독도를 지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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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용수비대. 경북경찰청 울릉경찰서에 독도수비 업무 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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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1호 주민 최종덕씨 독도호적 이전. 65년부터 독도를 드나들며 전복, 해삼, 미역등을 채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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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해조류 번식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 독도는 괭이갈매기, 슴새, 바다제비 등의 조류가 집단번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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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울릉도~독도 뗏목탐사 성공. (한국외대 독도연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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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반전화 개통. 054-791-1991,1227(독도경비대 직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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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울릉경비대 신설. 울릉경비대 산하의 독도경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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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약수공원에 독도박물관(관장 이종학)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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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에 접안시설 준공. 접안능력 500톤급. 총사업비 172억 4천3백만원. 면적 569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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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숙소 1동을 서도에 준공. 35.97평에 2층건물로 수용인원 25명. 총사업비 4억8천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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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제5447호로 '독도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존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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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5년 한일어업협정 일방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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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양국 외무부 장관, 독도를 한일어업공동위원회 관리를 받는 수역에 포함하는 '신한일어업협정'에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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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위대, '동해의 한섬'을 가장한 적 점령섬 양륙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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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준비위원회, 울릉도, 독도가 아닌 포항 간절곶에서 해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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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의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42∼76번지에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1∼37번지"로 행정구역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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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울릉도 독도 뗏목탐사 성공.(독도수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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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독도 공시지가 결정.공시.(울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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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환경부, 독도를 생태계 보전 『 특정도서 』로 지정 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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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환경부, 독도 생태계 종합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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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 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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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2003년 전국우편번호부"에 독도(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의 우편번호를 게재키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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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한국의 광업지적에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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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우편번호 부여. (799-805) |